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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악산자연휴양림, 55억 투입 리모델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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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금대리 , 종합 관광레저단지 꿈꾼다  치악산자연휴양림 짚라인 · 모노레일 설치     치악산자연휴양림 안내도     지난 1994년 개장한 치악산자연휴양림은 원주시에서 23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. 연간 이용객은 2016년 3만2천600여명, 2017년 3만3천여명, 2018년 3만5천700여명 등 꾸준히 늘고 있다.   원주시 관계자는 “캠핑 붐에 힘입어 이용객은 늘고 있지만 시설은 노후한 상태”라며 “리모델링 수준으로 시설을 추가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 ‘치악산 힐링캠프 조성’이란 사업명으로 계획한 건 짚라인, 모노레일 등이다.     . . . ​   ​ 총사업비는 55억 원이 투입된다. 원주시 김광수 부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25일 김기선·송기헌·심기준 국회의원을 방문, 치악산 힐링캠프 조성사업이 정부에서 추진하는 생활SOC사업에 선정되도록 지원을 요청했다. 또한 기본계획 용역,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. ​ 원주시 계획대로 추진되면 내년 착공해 2020년 준공된다. 원주시 관계자는 “수도권에서 1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금대유원지 똬리굴, 원주천댐과 더불어 종합 관광레저시설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   ​ ​ ​ 이상용 기자 sylee@wonjutoday.co.kr 기사원문 - http://www.wonju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8000